조비 vs 아처 소송, 법원이 남긴 것과 자른 것 — 싸움은 두 곳입니다

조비와 아처의 싸움은 두 곳: 연방법원은 조비가 소송(2026년 9월 29일 결정), 국제무역위원회는 아처가 제소(최종 결정 목표 2027년 9월 14일)

9월 29일 연방법원은 조비가 아처를 상대로 낸 영업비밀 소송의 범위를 좁히고, 아처의 맞소송은 다시 낼 수 없게 기각했다. 살아남은 쟁점은 개발사 계약과 호손 공항이다. 그리고 아처는 국제무역위원회에 조비 항공기와 부품의 수입 배제를 요청해 둔 상태다.

아처 ‘노 로드’ 투어, 도시를 도는 중입니다 — 그런데 어떻게 떴는지가 공시에 없습니다

아처 공시에서 '유인 전환' 표현이 2026년 3월에 나오고 5월·8월·9월에는 없는 흐름

9월 4일 아처의 미드나이트가 살리나스에서 홀리스터까지 편도 약 12분에 날았다. 회사는 속도·고도·거리를 다 적었지만 이륙 방식만 적지 않았다. ‘유인 전환’이라는 표현은 아처 공시 전체에서 2026년 3월 두 건이 전부다.

아처가 보여준 비행, 세 조각으로 재보니 — 유인 전환만 기록이 없다

아처 비행 이력을 무인·유인 수직이착륙·유인 활주로·유인 통합 전환 네 칸으로 나눈 매트릭스, 유인 전환만 기록 없음

아처 미드나잇의 공식 비행 기록을 8-K·주주서한 전수로 확인했다. 무인 전환은 2024년에 끝났고 유인 수직이착륙·활주로 비행도 실물 성과지만, 사람을 태우고 세 조각을 한 비행에 담은 유인 전환 비행만 공시·공개 발표 어디에도 없다.

아처 20% 급등, 그 ‘발표’들은 지금 어떻게 됐나 — 발표 성적표 전체 공개

발표 금액 대비 실제 돈 전환률 바 차트: 주문잔고 60억 달러 대비 실입금 천만 달러 0.17%(조건부), 국방 상한 1.42억 달러 대비 실집행 234만 달러 1.6%(1/60)

아처가 썬더 공개로 하루 +19.59% 올랐다. 그런데 지난 발표들은 실제로 뭐가 됐을까 — 60억 달러 주문의 실입금은 1천만 달러, 국방 상한 1.4억 달러의 실집행은 234만 달러. 발표 성적표를 SEC·USAspending 원문으로 채점했다.